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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여는 따옴표 더 든든한 사회서비스로
따스한 돌봄이 넘치는 국가,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닫는 따옴표
중앙사회서비스원장 조상미

안녕하십니까? 중앙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조상미입니다.

최근 한국 사회는 ‘불평등과 단절’로 앓고 있습니다. 아시아 4위, 세계 11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이지만, OECD 국가 중 13년째 자살률 1위와 합계 출생률 최저인 국가입니다. 이러한 “불평등과 단절의 심화”는 현재 한국 사회 괴리의 주요 원인이며, 미래 지속 성장과 경제사회구조의 안정성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제 ‘성장률’ 자체보다 그 ‘내용과 방향’을 짚어 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저는 이러한 '불평등과 단절의 심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온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 돌봄의 부족으로 인한 '낮은 삶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복지국가로 향하는 방향에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복지국가로 향하는 방향에서의 큰 축인 '사회서비스 고도화, 규모화, 혁신'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우리 원은 전문성과 경험, 다양한 섹터와의 민관협업 등을 기반으로 ‘사회서비스 혁신 생태계 조성’, ‘보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더 많은 따스한 돌봄이 넘치는 국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려 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